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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1] 한양대 ERICA, 고창군 현장 방문해 ‘IC-PBL 기반 위밋 프로젝트’ 시행 2024/04/01 지능형로봇사업팀/성창하 2024/04/01 추천 0 / 신고 0 조회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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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가 지난달 29일 전북 고창군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현장에서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지역 관광사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한양대가 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에서 운영하는 IC-PBL 기반의 위밋(WE-Meet, 일경험 지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 전공 학생들이 참여했다. ERICA IC-PBL센터(센터장 손승우)가 한국연안협회(회장 윤진숙)를 통해 고창군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수집하고, 이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지능형로봇)의 지·산·학 협력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고창군은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목록에 4개 부분이 등재된 지자체로 고창갯벌,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지석묘, 고창농악과 판소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을 통해 관광사업 전략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혜영 한양대 ERICA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집단 지성의 힘을 기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코딩이 기술로 사용됨을 경험하고, 수리데이터사이언스학과의 교육 목표대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태준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장은 “한양대 ERICA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IC-PBL 기반의 위밋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참여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수집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첨단분야 연계 교과로 편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분야 기술 산업 동향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