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5/03/27]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2025 COSS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작성자 지능형로봇사업팀 / 최지원
등록일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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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ERICA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3월 27일, ‘2025 COSS 서포터즈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양대 ERICA는 주관대학으로서 광운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상명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조선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6개 대학과 함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COSS 서포터즈의 이름은 ‘Convergence and Open sharing System’의 약자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을 일컫는다. 서포터즈는 총 11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운영·기획팀 4명 ▲디자인팀 3명 ▲홍보팀 4명 등 총 3개 팀 체제로 약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그리고 교내 사업단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콘텐츠 기획, 디자인, 홍보 등 실질적인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

팀별로 나뉘어 활동하지만, 모든 서포터즈가 행사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협업 기반의 유기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발대식에서는 김지영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학과 교수가 서포터즈 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해양융합공학과 이상엽 학생은 “COSS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능형로봇 분야의 가치와 매력을 더 많은 학생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팀원들과 함께 성실히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박태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가진 트렌디한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업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COSS 서포터즈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의미와 성과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