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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한양대 ERICA, 칠레혁신클럽과 AI·로봇 교류 협력 확대 2024/04/22 지능형로봇사업팀/성창하 2024/04/22 추천 0 / 신고 0 조회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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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한양대학교 ERICA(총장 이기정)는 지난 19일 경기 안산시 학연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칠레혁신클럽 대표단과 인공지능(AI) 및 로봇 분야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칠레혁신클럽은 라틴 아메리카 첫 번째 기업 혁신 허브다. 이 클럽은 칠레 기업의 혁신 요구사항을 지역 및 국제 생태계와 연결하고 조정해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프로젝트를 개발해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이번 한양대 ERICA 방문은 칠레혁신클럽이 2024 테크미션 국가로 대한민국을 선정해 삼성·현대차·LG 등 국내 대기업과 지능형로봇 분야 특성화 대학인 한양대 전문가들과 신사업·신기술 탐색 및 산학협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첨단 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컨소시엄 총괄책임자인 박태준 사업단장(로봇공학과 교수)은 산업계와 연계한 첨단로봇·제조 및 의료로봇, 물류 모빌리티를 특성화해 연구개발 및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칠레혁신클럽 대표단을 이끌고 온 세바스티앙 필라시 대표는 “칠레는 현재 광산과 IT 산업 등을 통한 기술 개발이 요구되며 많은 가능성이 있는 국가”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한양대 ERICA와의 지속적인 기술 교류 및 연구 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방욱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장은 “한양대 ERICA는 캠퍼스 내에 다양한 국책기관·연구기관·첨단분야 혁신기업들이 입주하여 국내 최고의 학연산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과 칠레 첨단산업 신기술에 대한 산학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